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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신문4

<불자들은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합니다> 불교계에서 생명을 죽이는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수륙대제가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도 참가했네요. 천주교에 이어 불교계에서도 드디어 발벗고 나설 모양입니다. 불교계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고 손쉽게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MB정권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홍보하는 한 재벌신문을 회초리질 하면 금새 끝날 문제입니다. 국민여론 무시하는 MB정권을 가장 손쉽게 회초리질 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2010. 4. 18.
설정한 사진찍기와 이벤트를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과거 어떤 대통령도 이벤트에 이렇게 공력을 쏟은 적은 없다. 원전을 수주했으면 했지, 현지에 날아가서, 그것도 뉴스가 없는 연말 일요일 한국의 저녁 황금시간대에 맞춰 기자회견을 연출한 대통령은 없었다. 대부분의 신문방송도 ‘세일즈 외교’의 개가라고 무비판적으로 부풀림으로써 청와대의 깜짝쇼를 도왔다. 원전 수주는 최종 발표 10여일 전에 확정된 터였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봉고차 모녀’ 김옥례씨를 참석시켰다. 김씨는 초등학생 딸이 지난해 2월 대통령에게 생활고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 대통령이 전화상담을 해준 주인공이다. 김씨는 대통령이 원전 수주차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오느라 “입술 부르튼 거 보고 우리는 용기를 얻고 삽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손수건을 .. 2010. 2. 21.
신문에 밝혀진 증권사 대표에 관한 기사, 3년후엔.. 임기가 끝나면 재벌신문들은 돈과 언론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재미있는 기사를 쏟아낼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권력자는 충분히 이용했고 이빨빠진 권력자는 더이상 그들에게 별볼일 없는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시대와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예측불가입니다. 암튼 3년후 재미있는 기사꺼리가 많이 쏟아져 나올것 같습니다. 2010. 2. 21.
검찰, 경찰, MB정권 뒤에는 조중동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상식적으로, 경찰이 철거민을 진압하다 사고가 나서 사람이 5명이나 죽었는데.. 철거민을 폭도쯤으로 매도하고 이들에게도 책임이 크다는 기사와 논조를 신문에 버젓이 써내는 신문사가 있다는 사실에 실로 경악을 금할 수 가 없다. MB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일등공신이며, 재벌을 비롯 가진자들을 위한 이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이명박과 정부여당을 빨아주고 있는 재벌신문 조선,중앙,동아... 이명박 박희태 김석기 떡검찰 조중동 지난 3일, MBC PD수첩에서 경찰이 그런일 없다고 그렇게 발뺌하던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과 합동작전을 펼친사실을 영상자료와 함께 방영했다. 실로 경찰은 '살인경찰'에다 '거짓경찰'이라는 오명까지 떠안게 됐다. 우스운것은 대한민국 검찰이 일개 방송사 프로그램이 밝힐 수 있었던.. 200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