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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신문사4

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거짓위정자, 검찰, 재벌신문사 잊지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헐뜯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자들도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전엔 표하나 얻어보겠다고 허리를 숙여가며 거짓된 미소로 굽신거리던 그들이 당선되고 권력을 잡자 국민을 업신여기고 짓밟는 거짓 위정자들...권력의 개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없는 사실도 진실인것 처럼 퍼트려 비열하게 당신등에 수없이 비수를 꽂았던 재벌 신문사들...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가시는길... 한달전 검찰을 향해 가시는 발걸음이 이제는 싸늘한 주검이 되셔서 다시 서울로 향하시는 군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노 무 현...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29.
택배 아저씨에게 화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언제부턴가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자주 보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여느때처럼 택배가 도착할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밤중이 되어도 택배는 아무소식이 없다. 생일선물을 하기위해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물건을 주문한터라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은 당일 오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 도착 되어져서 택배사원에게 건네져 배송이 시작됐다고 나온다. 평소같았으면 저녁때쯤 어김없이 택배가 배송하는데 그날은 택배아저씨의 전화도 없고 감감 무소식이었다. 다음날 생일선물을 줘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택배지점에 연락을 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받고 '운송장'을 조회해 보더니, 기사분이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은걸로 나와 있다고.. 2009. 5. 21.
미네르바 오보, 동아일보는 폐간돼야... '동아일보'는 17일 자사 월간지 '신동아'가 단독!특종!보도라면서 기사화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관련 기사가 ‘오보’로 밝혀졌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오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나선다고 한다. 동아일보 기자들이 '미네르바 소설'을 쓴것만은 사실이니 이제 동아일보 기자들은 사이비에 버금가는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게 됐다. 신동아와 동아일보측은 미네르바 특종으로 인해 월간지 판매와 신문판매로 엄청난 이득을 취했을거란 사실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이는 꾸며서 만든 '사기 특종'으로 부당이익에 해당하므로 사회에 전액을 환원하는것이 마땅하리라... 기자로서, 신문사로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마저 저버린 이번사건은 우리나라 재벌 언론사가 얼마나 썩어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