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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구독거부3

<불자들은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합니다> 불교계에서 생명을 죽이는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수륙대제가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도 참가했네요. 천주교에 이어 불교계에서도 드디어 발벗고 나설 모양입니다. 불교계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고 손쉽게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MB정권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홍보하는 한 재벌신문을 회초리질 하면 금새 끝날 문제입니다. 국민여론 무시하는 MB정권을 가장 손쉽게 회초리질 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2010. 4. 18.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한겨레는 그 두께가 조선일보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의 두께가 허접한 잡지에 실리기도 부끄러운 정보와 백화점 세일 전단으로 꽉 차 있을지라도, 같은 값에 절반의 양이라면 틀림없이 밑지는 장사입니다. 정보의 질에도 차이가 큽니다. 이웃을 짓밟고 성공에 이르는 유익한 정보, 지난 역사는 눈감고 가자는 진취적인 사고, 국가권력을 국민 위에 세우는 환상적인 애국심,자신이 내밭은 말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놀라운 유연성... 이 모든 것이 조선일보에는 늘 가득하지만 한겨레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한겨레라는 이 융통성 없는 신문은 그흔한 자전거나 상품권을 건넬줄도 모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에 한겨레를 본다는 것은 정말 이만.. 2008. 11. 20.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2007년 10월 8일 전국 사찰에 구독 거부 방침을 내려보내는 등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에 본격 착수했다. 총무원은 법회와 행사 때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2300여개 소속 사찰과 개인신도들도 구독을 거부하고 결과를 총무원에 알리도록 했다. 총무원은 사찰과 신도들에게 배달된 를 거둬 조선일보사 본사로 반송하기로 했다. 조계종 소속 사찰들은 총무원의 지침에 따라 이날 일제히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을 내걸었다. 총무원은 구독 거부 이유로 ‘부정한 돈을 지급받은 사찰이 신정아씨에게 사례비를 주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찰 관련 인물? 변양균 고급 숙소 숙박비 누가’ 등..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