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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4

50조 원전수주, 2MB와 방송사의 짜고치는 고스톱? 어제는 우리나라가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50조에 육박하는 원자력발전건설을 따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다. 어젯밤 9시 뉴스에서는 이 사실을 집중보도하며 UAE까지 날아가 UAE총리에게 직접 전화까지 하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은 2MB에 대한 상세한 보도가 뒤따랐다. 오늘 아침 '다음 아고라'도 약삭빠르게 메인을 원전수주관련 게시글로 착 박아놓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번 원전수주의 일등공신은 누가뭐래도 2MB로 보인다. 그동안 2MB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다른일은 엉망진창이었지만 이번일은 잘했다고 박수를 보낼 기세다. 그러나...'연합뉴스'의 오늘 오전 기사제목! "UAE 원전수주 2주前 `사실상 확정' 통보" 즉, 2주 전에 이미 정부는 원전을 수주했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이를 국민에게 숨기고, .. 2009. 12. 28.
노벨상 위원장이 본 '이상한 한국' 나는(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 2009. 6. 11.
심금을 울리는 故노무현대통령의 어록 하나...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묵도하고 있다. 옆에 없음을 깨닳고 나서야 비로서 그 소중함을 안다고 했던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이루려던 미완의 소망까지도....... 2009. 5. 25.
체게바라가 오늘 대한민국에 주는 명언 체게바라가 2009년 대한민국 사회에 던져주는 듯한 명언 {"너의 권리와 자유는...딱 네가 투쟁한 만큼만 주어진다!"} "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클릭 or ↖한RSS 등록을~"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