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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카터2

우리도 대통령만큼은 외국이 부럽지 않다! 수년전 미국 제39대 대통령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지미카터' 대통령이 퇴임후 시간이 날때마다 직접 만든 벤치, 의자, 테이블 등의 수공예품들을 경매에 내놓은 이야기가 화제였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의 통수권자였던 사람이 1961년 지어진 그의 사가에 살면서 평범한 시민처럼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다! 권력의 야욕에 친일파들을 득세하게 눈감아주고 부정선거를 밥먹듯 저질럿던 이승만, 군홧발로 정권을 움켜잡은 박정희 그리고 18년 장기독재, 아직도 훔쳐먹은 돈을 갚는중인 노태우, '29만원밖에 없다' '못갚겠다, 배째라'는 전두환, IMF환란 책임없다는 김영삼... 이런 부끄러운 대통령들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은 퇴임후 일반 국민처.. 2008. 10. 7.
네팔의 민주화를 위한 첫걸음...마오이스트? 네팔의 민주화를 위한 첫걸음...마오이스트? 네팔이 왕정을 끝내고 드디어 '공화정'을 위한 선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네팔에는 마오이스트라는 마오쩌뚱의 영향을 받은 공산주의자들이 있더군요!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할것으로 보인다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네팔 총선에서 마오 반군의 네팔공산당(M)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네팔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현재까지 개표가 마무리된 73개 선거구 중 36개에서 네팔공산당(M)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반군 지도자 출신의 네팔공산당(M) 당수 프라찬다(본명 푸시파 마말 다할)는 경쟁 후보를 2배나 많은 표차로 따돌렸다. 당초 네팔공산당(M)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 200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