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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4

천안함사건, 천인공노할 국방부의 거짓말 아래는 천안함 사고직후 TOD동영상이 없다고 국민을 속인 국방부가 이정희의원과 최문순의원에 TOD영상을 대면보고한 충격적인 사실에 대해 민주노동당에서 논평을 낸 자료입니다. [대변인논평] 국방부의 새빨간 거짓말 정부와 군 당국이 3시간 10분짜리 TOD동영상을 그동안 숨겨왔다가, 이제와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과 민주당 최문순 의원에 대면보고 한 사실이 보도되었다.사고 후 5일이 지나서야 여론이 빗발치자 1분20초짜리 편집본을 공개하면서도 더 이상의 동영상자료는 없다며 극구 부인했던 군이다. 군 당국은 ‘동영상이 더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4월 7일 다시 TOD동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더라면, 군 당국이 단 1초도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 뻔하다. 국방부가 대면보고한 .. 2010. 5. 29.
<불자들은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합니다> 불교계에서 생명을 죽이는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수륙대제가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도 참가했네요. 천주교에 이어 불교계에서도 드디어 발벗고 나설 모양입니다. 불교계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고 손쉽게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MB정권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홍보하는 한 재벌신문을 회초리질 하면 금새 끝날 문제입니다. 국민여론 무시하는 MB정권을 가장 손쉽게 회초리질 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2010. 4. 18.
요미우리 보도로 '이 대통령 탄핵' 현실화 되나? 2008년 7월 일본 문부성이 중학교 사회과목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영유권은 일본에 있다'는 주장을 명기하는 것을 허락하자, 이에 항의하는 국내 여론이 심하게 들끓었습니다. 며칠 뒤인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 보도 기사 중 요미우리 신문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논란의 핵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가 '다케시마(문제)를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알리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2가지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상급식' 논란, 다른하나는 '요미우리의 보도' 내용입니다! 세종시와 4대강문제도 큰 이슈지만, 지난해 한-일정상회담 당시 일본총리.. 2010. 3. 16.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