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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7

<불자들은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합니다> 불교계에서 생명을 죽이는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수륙대제가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도 참가했네요. 천주교에 이어 불교계에서도 드디어 발벗고 나설 모양입니다. 불교계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고 손쉽게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MB정권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홍보하는 한 재벌신문을 회초리질 하면 금새 끝날 문제입니다. 국민여론 무시하는 MB정권을 가장 손쉽게 회초리질 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2010. 4. 18.
4대강중 낙동강(본포 나루터)이 되살아나는 모습 이 모습이 가카께서 말하는 녹색산업인가요?...아~ 녹색을 띄는것들을 공사장비로 모두 없애는게 녹색산업?? 우리세대는 단군이래 유래가 없이 국토를 해괴망측하게 망쳐놓은 위대한 조상으로 영원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낙동강 본포 나루터 공사현장...흉물스러운 천변의 인공구조물 made by MB 2010. 4. 9.
그들에게 '추기경'은 좌빨인가?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시고 장례절차까지 모두 끝났지만, 그분을 기억하고 명복을 비는 국민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추기경님이 한가득 자리하고 있는듯 하다...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사회에 끼친 영향과 국민적 관심사를 고려했는지 MBC는 (22일) 일요일 밤 'MBC스페셜' 편을 방영했다! 한 신앙인의 감동적인 일생이 담긴 프로그램이었다. 끝없는 노동착취에 시달려야 했던 여공, 오갈데 없이 거리로 내몰린 철거민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감싸준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감동적인 일화들과 함께 그의 일생이 소개되었다. 몇일전 뉴스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윤공희 대주교(86)가 밝힌바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은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던 1980년 5월23일 당시 윤공희 광주.. 200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