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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사제도부활2

구당 김남수, '침구사'제도를 말하다! [이글은 구당 김남수선생의 저서인 '평생건강을 위한 침뜸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슴을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방적으로 '의료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료법'의 억지논리가 얼마나 황당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논리로 인해 의료의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건강이 역설적이게도 의료법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소위, 대체의학이나 민간의학이라 불리는 의술들은 우리나라에선 발붙일 곳이 없다. 모조리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의료선진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일본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카이프로랙틱(chiropractic)은 말할것도 없고 침술이나 뜸같은 동양의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가는 추세다.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체의학들을 받아들여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 2008. 10. 25.
구당 김남수, 무극보양뜸 실전기 두번째 지난번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실전기를 포스팅한 후에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날때마다 계속 뜸을 뜨고 있다. 역시나 초보인 관계로 '백회'같은 혈자리는 두어번 해보고 아무래도 정확한 자리인지 자신이 없어서 중지하고 복부에 있는 '중완, 기해, 관원'등의 비교적 찾기쉬운 자리에 지속적으로 뜸을 뜨고 있다. 평소에 배가 차고 자주 아프곤 하는데, 요즘은 복부 혈자리에 뜸을 뜨면 금방 배가 편해지는것을 느낀다. 최근엔 발목쯤에 있는 '삼음교'와 발바닥의 '용천'같은 혈자리를 찾아서 뜸을 놓고 있다. 역시 잘보이지 않는곳이고 특히 발바닥은 피부가 두꺼워 화상을 덜입는 장점이 있지만 뜸의 열기는 여지없이 발바닥을 파고든다. 특히 '삼음교'는 3개의 음경의 기(氣)가 교차하는 곳으로 여성에 특히 좋다고 하..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