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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토론마당2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한겨레는 그 두께가 조선일보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의 두께가 허접한 잡지에 실리기도 부끄러운 정보와 백화점 세일 전단으로 꽉 차 있을지라도, 같은 값에 절반의 양이라면 틀림없이 밑지는 장사입니다. 정보의 질에도 차이가 큽니다. 이웃을 짓밟고 성공에 이르는 유익한 정보, 지난 역사는 눈감고 가자는 진취적인 사고, 국가권력을 국민 위에 세우는 환상적인 애국심,자신이 내밭은 말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놀라운 유연성... 이 모든 것이 조선일보에는 늘 가득하지만 한겨레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한겨레라는 이 융통성 없는 신문은 그흔한 자전거나 상품권을 건넬줄도 모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에 한겨레를 본다는 것은 정말 이만.. 2008. 11. 20.
민주세력결집, '민주포털'이 대안이다! 범민주세력은 물론이고 진보성향이 강한 민주세력 조차도 보수언론(조중동)과 한나라당의 흔들기에 놀아나더니... 급기야, IMF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확립시키며 경제체질을 장기적 안목에서 개선시킨 10년의 놀라운 성과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매도당할때 변변한 반론한번 못하고 무기력하게 정권을 내주고 말았다. 실제 진보세력내에서도 정권을 놓친것이 참여정부의 실정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5년간 있었던 실정을 모두 모은것이, 실용정부를 표방하는 이명박정권의 지난 8개월간의 실정의 턱밑에라도 찰까싶다... 지난 8개월간의 실정을 참여정부가 저질렀더라면 총리, 내각을 포함한 경제팀은 4~5번은 족히 바뀌고도 남았을것이란건 쉽게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은가? 결국, 참여정부 내내 보수.. 200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