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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4

(충격) 외규장각 소유권자는 프랑스, 5년마다 갱신 대여 아래는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가 밝힌 내용을 실었습니다! "실패한 협상, 굴욕 협상, 외규장각 문화재 갱신가능대여 협상을 규탄한다!" 2011년 2월, 우리 정부 스스로가 약탈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함으로써, 외규장각 문화재는 병인양요에 이어 두 번째로 약탈되고 말았다. 이번 갱신가능대여 합의에 대해 정부는 프랑스의 양보를 끌어낸 협상이라 말하고, 일부 보수언론 또한 실리를 얻은 협상이라 억지 포장하지만 우리는 이번 협상을 실패한 협상, 굴욕 협상이라고 규정한다. 한국 정부가 먼저 ‘임대’를 제안했기에 ‘임대’로 결론이 이미 정해진 협상이었고, 약탈된 외규장각 문화재 중 도서에만 한정된 협상이었으며, 게다가 5년 갱신가능임대라는 굴욕적인 조건에 자동갱신연장 내용을 협약서에 포함시키지 못한 .. 2011. 2. 8.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어뢰아닌 침수로 파손된듯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인양업체 '알파**기술공사' 이** 대표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가 터졌다면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에 .. 2010. 4. 18.
침몰한 천안함의 실종자 가족의 글입니다! 실종자(박석원 중사)의 가족이 쓴 글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퍼옴) 작성날짜 : 2010-03-30 01:51:44 실종자 가족 중 일인입니다. 오늘 저녁 백령도 함상에까지 가족 대표로 나가서 하루 종일 구조작업을 지켜본 우리 매제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어이없고 울화통이 터져 글을 올립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달려간 시점부터 지금까지 해군당국, 아니 대한민국의 대처는 정말이지 상식을 뛰어넘는 엄청난 기행을 넘어 만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장이란 인간의 브리핑에 의하면, 침몰당시 선수에 부표를 매어놓고 탈출을 했다고 횡설수설했다는데 그 부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말 매어놓았다면 누가 일부러 그랬을 리는 절대로 없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정말 매어놓았는데 없어졌다면 관리책임이고, 매어.. 2010. 3. 30.
군대 다녀온 사람이 좌파?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외압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표적 사찰인 '봉은사'의 주지스님인 명진스님을 '좌파', '운동권'이란 용어를 써가며 정부에 비판적인 중을 봉은사 주지로 계속 앉히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발언내용이 언론을 통해 불거진 것입니다. 이 정권이 '방송'과 '문화' 분야뿐 아니라 이제 '종교'분야에 대해서도 칼을 들이대는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우스꽝스러운것은 집권여당과 극우,보수인사들의 이상한 '좌파' 기준입니다. 정작 '보수'라 자칭하는 자신들 상당수는 군대면제자들이 상당수(현 대통령, 국무총리, 여당대표 등등...+ 조선일보,동아일보 사주...) 있으며, 군대면제사유도 불분명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는데, 도리어 군대를 다녀온 '..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