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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3

기아 K5, 심각한 엔진잡음에 때아닌 엔진구멍뚫기 열풍! 인터넷을 중심으로 기아 K5 동호회에서 구멍 뚫기가 한창이라고... 여러 회원들이 K5의 엔진덮개에 구멍을 뚫으면 엔진소음이 현격히 줄어든다는 주장때문. 이들의 공통점은 K5 2.0L 을 운전하는 회원들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엔진회전 구간인 2000rpm 주변에서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엔진잡음으로 노이로제에 걸린상태라고 합니다. 궁여지책으로 엔진커버에 여러개의 구멍을 내거나 수출모델인 K5 2.4의 엔진덮개로 교체하면 이런 소음이 줄어든다는 주장인데 이러한 엔진소음 현상은 NF소나타, YF소나타에서도 잇달아 발생했고 K5 2.0 모델에도 이어졌다는게 회원들의 일관된 의견이라고 합니다. 일부 현대차 회원들과 직접 K5를 운전해본 사람들도 하나같이 붕~ 하는 공명음이 저속알피엠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하며 .. 2011. 4. 20.
기아차 스포티지R, 가벼운 충격에 썬루프유리 산산조각나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혁신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그에따른 품질문제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자아낼만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여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SUV인 '스포티지R'차량의 썬루프가 작은 충격에 산산조각이 난 사실을 해당자동차 소유주가 인터넷에 이 사실을 알림으로써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K7의 심각한 하체부식 사진과 포르테의 핸들이 주행중 빠지는 등 기아차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증폭된 가운데 작은 쇠조각이 썬루프에 떨어진후 썬루프가 산산조각난 사진은 수많은 자동차 운전자들에 충격을 안겨주기 충분했습니다. 해당 스포티지R 운전자에 따르면 지난2010년 12월 2일 안양의 모 세차장에서 100g 남짓의 쇳조각으로 인해 파노라마 썬루프가.. 2011. 1. 31.
택시기사님이 말해주는 기아자동차 K7 품질 기아자동차는 디자인을 총괄하는 외국인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쏘울을 비롯해서 K5, K7, 스포티지에 이르는 라인업이 이전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을 시도중입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여 80%에 가까운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면서 과연 품질은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K7'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7택시로 보이는 자동차의 유리에 "기아자동차 K7 구입을 후회합니다 멍차냐! 똥차냐!" 라는 다소 과격하고 분노에 찬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동차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의 성능과 구조에 대해서 잘아는 택시기사님이 K7을 타보고 저정도의 분노를 느꼈다면 디자인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