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인양업체 '알파**기술공사' 이** 대표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가 터졌다면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천안함 침몰전 사진 -해군제공-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절단면 역시 하늘 방향으로 휘었다...
대형유조선은 물론 각종 상선과 어선 등에서 여러차례 이와 유사한 배의 파손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만약 침몰당시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 화면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을 담은 화면이 없어 유감스럽다...해군은 뭘 그렇게 가리는지 모르겠다...
(위 내용은 천안함 함미 인양직후 한 인양업체 대표가 인천일보와의 인터뷰를 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해군은 해안 태세를 24시간 감시하는 TOD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고로 해군은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침몰 당시의 TOD 자료가 문제를 푸는 열쇠로 보입니다. 그런데 해군은 뭘 그렇게 가리고 싶은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