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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6

풀무원 화장품, 화이트닝 퍼스트세럼 2010. 10. 8.
치팅컬처, 우리나라와 너무나 닮은 미국의 부패문제 지난해 말, 서돌출판사에서 제공해준 '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라는 부제가 붙은 '치팅컬처'(Cheating culture)라는 책을 이번달에 들어서야 집중하며 읽을 여유가 생겼다. 책꽂이에 꽂힌 '치팅컬처'라는 책제목을 볼때마다 못다한 숙제가 있는것처럼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는데 늦게나마 홀가분한 기분까지 든다.^^ 두꺼운 책분량에 처음엔 자못 위축(?)되기도 했지만 '사회과학'을 다루는 딱딱한 분야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는... 흥미로우며 놀랍도록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는 저자 '데이비드 캘러헌'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처음 책을 집어들었을때는 미국의 부정적이며 편법적인 문화를 다룬, 그래서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책이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가 미국의 부정부패 문제를 파헤친.. 2009. 4. 28.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과 'AGC골드' 비교 프리미엄 생수로써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이 에비앙(evian)일것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된 '미네랄 워터'이기 때문에 알래스카 빙하수인 'AGC골드'와 비교를 통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기로 하겠다. 에비앙(evian)과 AGC골드의 외형을 살펴보자! 에비앙은 AGC골드보다 병의 높이가 좀 더 높고 프랑스 '알프스'에서 채취한 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을 부착하는곳 바로 위에 알프스 모양이 양각되어 있다. 라벨은 하늘색과 분홍색을 주로 사용하여 깨끗한 물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병을 잡기편하게 병 아래쪽은 약간 가늘게 디자인되어 있다. AGC골드는 알래스카 빙하호수에서 채취한 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 안쪽에 알래스카 호수의 풍경을 담았다. 병 안쪽을 바라보면 알래스카의 상.. 2009. 3. 4.
알래스카 프리미엄 빙하수 AGC골드(AlaskaGlacierCap gold) 지하수나 암반수가 아닌 빙하가 녹은 물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생수가 등장했다. 알래스카의 에쿠루트나 빙하호수에서 담아온 프리미엄 빙하수 AGC골드(AlaskaGlacierCap)가 그것이다. (AGR코리아) 162종의 미국내 미네랄 워터중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됐고 순수 자연상태의 수소이온농도 pH7.7인 약알칼리성을 띤다. 일본 생명수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효소활성수치가 1.43으로 수돗물보다 2배 높은 계면활성력을 가지며 이는 체내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2만5천년동안 자연상태에서 저장되어온 가장 원시적이고 순수한 물이라고 할 수 있는 알래스카 프리미엄 빙하수 AGC골드(AlaskaGlacierCap), 건강과 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단연 눈에 띄는 생수라 하겠..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