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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 못지킨 민주당에 분노 폭발 덕수궁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가 오늘 새벽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분개하여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명야당으로써 거듭날것을 다짐했던 민주당은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경찰에 폭행당하는 시민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이에 대한 항의 성명하나 나온것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합니다만, 이런식의 대응이라면 민주당은 자멸하고 말것입니다. 아래 글은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한분이 남기신 글을 퍼왔습니다. 무기력하고 직무유기하는 야당에 대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일 겁니다. 말로만 티브에 끄질러 나와 책음을 문다 어쩐다 하면서 지금 분향소 하나 못지키면서 뭘로 책임을 .. 2009. 5. 30.
동물과의 교감, 하이디와 고양이 미오 이야기! 검은 고양이는 공포영화의 단골소재로 사용되어온 동물이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이가 적지 않다.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고양이는 부를 가져다주는 친근하고 영리한 동물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생선이나 물고가는 도둑고양이의 이미지가 주를 이루는것 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고양이에 대한 근거없는 편견을 우리 자신 속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말못하는 하찮은 동물쯤으로 취급해버리는 우리의 가벼운 동물인식 속에서 메마른 우리의 정서에 단비가 될만한 TV프로그램을 발견한것같다. 일요일 오전 SBS 'TV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물과 교감할 수있는 능력을 지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Animal Communicator) '하이디'가 문제가 있는 동물들을 찾아가 그 동물과 교감하며 .. 200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