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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19

박연차,강금원,임채진,노건평 줄자살이 우려된다! 노前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하루가 지났지만 비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를 염두해두고 이 정권과 여당은 검찰을 통해 철저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임 대통령을 철저히 까발리고 모욕 줬습니다. 언론보도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이 수많은 설까지 만들어 내며 의혹을 증폭시켜 결국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과 한나라당, 조선,중앙,동아일보에 실망한 국민들은 재보궐선거 전후로 펼쳐진 일련의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을 철저하게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책임보다는 남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적'.. 2009. 5. 24.
전두환, 이명박의 화환이 짓밟힌것 처럼... 노무현 전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너무나 충격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과 쥐섹히 정권에 있슴을 밝힙니다! 또 한무리들 조중동...과 한나라당...무능한 야당... 오늘 밤 10시경 한승수 총리 일행이 조문을 위해 버스로 봉하마을 진입을 시도하다 성난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에 의해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정동영, 김민석, 이회창등의 정치인들도 역시 항의를 받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고....... 또한 이명박과 전두환의 화환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짓밟혀졌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짓밟은 그들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23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조문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경찰들이 경찰차까지 .. 2009. 5. 23.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믿을 수 없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믿을 수 없다. 끝없는 안타까움과 분노가 끌어오른다. 검찰과 이 정권이 끝내 노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것이다. 역사적 심판을 받을것이다! 아직도 믿을수가 없다! 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5. 23.
故 장자연씨 건드렸던 변태들 큰일났다! 한 젊은 여배우가 자신을 괴롭혔던 '악마'들을 처벌해 달라며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사회에 호소하고 떠나갔지만, 아직도 정의가 바로서지 못한 2009년의 대한민국은 가련한 여배우의 마지막 호소까지도 외면한듯 보였습니다. 수사 초기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던 경찰은 수사도중 '사회유력인사들(=악마,변태)'의 명단이 밝혀지자 당황하는가 싶더니 수사선상에 오른 피의자에 대한 직접 조사 한번 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했고,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의 소환은 고사하고 일본내 소재파악도 하지 못하는등 수사에 헛점을 보이며 국민적 분노와 실망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수사중 '사회유력인사들'의 명단이 나오자 그들의 치부를 덮는데만 급급한 경찰에 실망하며 분노와 무력감을 삭이..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