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모1 (충격) 외규장각 소유권자는 프랑스, 5년마다 갱신 대여 아래는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가 밝힌 내용을 실었습니다! "실패한 협상, 굴욕 협상, 외규장각 문화재 갱신가능대여 협상을 규탄한다!" 2011년 2월, 우리 정부 스스로가 약탈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함으로써, 외규장각 문화재는 병인양요에 이어 두 번째로 약탈되고 말았다. 이번 갱신가능대여 합의에 대해 정부는 프랑스의 양보를 끌어낸 협상이라 말하고, 일부 보수언론 또한 실리를 얻은 협상이라 억지 포장하지만 우리는 이번 협상을 실패한 협상, 굴욕 협상이라고 규정한다. 한국 정부가 먼저 ‘임대’를 제안했기에 ‘임대’로 결론이 이미 정해진 협상이었고, 약탈된 외규장각 문화재 중 도서에만 한정된 협상이었으며, 게다가 5년 갱신가능임대라는 굴욕적인 조건에 자동갱신연장 내용을 협약서에 포함시키지 못한 ..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