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통제1 언론의 무서움과 괴벨스의 입 사람들은 방송과 신문의 신뢰도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미디어의 힘이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었다. '신문과 방송에서 저렇게 대통령의 쾌활한 미소와 함께 적극적인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마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이끌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설마, 신문과 방송이 저렇게 칭찬하고 있는데 내 삶을 파괴할 정책에 대해 방송이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독재자가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할때가 그래서 가장 위험한 순간인 것이다. 히틀러는 이를 이용해 600만의 유태인을 학살을 위한 독일국민의 증오심을 조성한다. 요제프 괴벨스(나치 선전부 장관)의 어록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아마도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200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