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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19

6.2지방선거, 독립운동가 후손 VS 친일파의 대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한 김원웅 전의원에 대한 조선일보의 왕따성 보도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조선닷컴 정책설문] info2010.chosun.com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은 박성효 현 시장(한나라당)과 염홍철 전 시장(자유선진당)이 2006년에 이어 '리턴 매치'를 벌이는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곳이다... (대전시장으로 출마한 김원웅 후보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습니다) 사진도 기사에서 언급한 두 후보의 사진만을 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편파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에 인터뷰 하지 않는다는 평소의 소신을 지켜온 '김원웅 대전시장후보'가 조선일보로서는 제 2의 노무현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가진 막강한 신문권력을 통해서 왕따작.. 2010. 4. 18.
대통령曰 '민생파탄 책임없다' 조*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민생파탄에 자신의 책임은 없다'라는 요지의 제목을 신문1면에 내걸었습니다. 과연 조*일보와 대통령 중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아래 동영상을 보시죠! 재벌신문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인터넷'입니다. 신문기사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쥐락펴락 할 수 있지만 인터넷은 모든 정보가 열려있고 실시간으로 진실여부가 밝혀지는 곳이기 때문에 정보를 독점하거나 정보를 자신의 입맛에 따라 왜곡시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재벌신문사들이 아무리 현혹해도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진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위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링크된 것이며 저작권 문제재기시 조취를 취할것임) 2010. 4. 5.
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대단한 신문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이셋을 묶어서 '조중동'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신문사들이고 역사도 오래됐고 논조도 거의 비슷하고 해서 이셋을 묶어서 '조중동'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또한 이들을 '조중동'이라 칭하는 것에는 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70%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TV는 신문을 능가하는 시청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특히 정치적 사안)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도하기 보다는 일어난 사건을 그냥 보여주고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 하고 끝나는 식입니다. 하지만 신문은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식의 의견표출을 신문기사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신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조중동'은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여론..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