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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17

노무현 비난한 '환생경제'라는 연극을 다시보며... 2004년 논란이된 한나라당의 풍자극 '환생경제'를 다시 떠올립니다. 이 연극은 과거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 24명이 결성한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당시 노무현대통령이 "경제를 죽였다"며 노 전 대통령을 상대로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을 서슴치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연극에는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 나경원, 박순자, 송영선, 심재철' 의원 등 쟁쟁한 의원들이 배우로 출연했으며 '육XX놈', 'X잡놈', 'X알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거친 욕설이 난무해 공연 당시도 적잖은 파문이 일었습니다. 당시 경제상황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했던 한나라당의 국회의원들이 등장막말과 욕이 난무해서 19세 이하의 미성년자뿐 아니라 성인이 보기에도 .. 2009. 5. 29.
노前대통령 추모인파에 기름 붓는 정부와 경찰 사람이 죽었다. 그것도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죽음에 귀천이 있겠냐마는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분이며 적지않은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을 받은 분이기에 그 슬픔은 더욱 크다.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도 일제히 애도와 슬픔을 표하고 있다.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한때 한나라를 책임진 전직대통령의 죽음앞에서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노前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비통함을 느끼며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든 인파를 바라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국민앞에 사과하던 대통령이 이후 촛불집회에 도리어 강경진압을 주문하는등 앞뒤가 맞지않는 처사를 한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덕수궁 대한문앞에 차려진 노무현.. 2009. 5. 25.
박연차,강금원,임채진,노건평 줄자살이 우려된다! 노前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하루가 지났지만 비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를 염두해두고 이 정권과 여당은 검찰을 통해 철저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임 대통령을 철저히 까발리고 모욕 줬습니다. 언론보도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이 수많은 설까지 만들어 내며 의혹을 증폭시켜 결국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과 한나라당, 조선,중앙,동아일보에 실망한 국민들은 재보궐선거 전후로 펼쳐진 일련의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을 철저하게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책임보다는 남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적'.. 2009. 5. 24.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인 신문,방송 'MB, 한나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있는 매체로 잘 알려진 그리고 SBS, KBS가 국민에게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이다! 물론, 선정적이니 만큼 까발리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하겠다! '할말은 한다'던.. 과거 일본천황폐하 만세!를 죽어라 외치면서 안할말까지 다 했던 신문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MB와 한나라당에 얼마나 불리한 기삿거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신세일까? 내용인즉,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집회'사건을 특별한 이유없이 보수성향이 강한 '특정판사'에게 몰아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13명의 소장판사들이 반발하자 당시 신영철 서울중앙지방법원장(현 대법관)이 '이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민..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