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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11

택시기사님이 말해주는 기아자동차 K7 품질 기아자동차는 디자인을 총괄하는 외국인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쏘울을 비롯해서 K5, K7, 스포티지에 이르는 라인업이 이전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을 시도중입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여 80%에 가까운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면서 과연 품질은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K7'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7택시로 보이는 자동차의 유리에 "기아자동차 K7 구입을 후회합니다 멍차냐! 똥차냐!" 라는 다소 과격하고 분노에 찬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동차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의 성능과 구조에 대해서 잘아는 택시기사님이 K7을 타보고 저정도의 분노를 느꼈다면 디자인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2011. 1. 18.
현대 싼타페 바퀴축까지 통째로 빠지다.. 토요타 자동차의 리콜문제로 차량결함에 대한 관심이 큰 요즘 현재자동차의 싼타페 차량 바퀴축이 통째로 빠지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됐습니다. 아마도 등속조인트라고 하는 부품과 함께 차바퀴가 빠져버린 모양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특별히 추돌사고가 일어난것 같지도 않은데..어쨌든 충격적인 사진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위사진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미 싼타페 동호회에서는 싼타페차량의 바퀴떨림과 소음현상에 대한 문제재기를 줄기차게 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결함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보다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자동차회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2010. 3. 26.
토요타 리콜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가 리콜을 거부하는것이 문제 토요타 캠리에서 발견된 자동차 결함이 프리우스와 렉서스 일부 모델까지 번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은 자국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수입된 토요타 자동차도 많기 때문에사회적 이슈화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상황이 너무나 다른 우리나라에서 국내언론들의 설레발은 정말 역겨울 정도입니다. 자동차는 제조과정에서 아무리 완벽을 기해도 소비자를 통해 실제로 운행될때 문제가 발견 될 수 있습니다. 약2만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졌기에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문제가 됐을때 '리콜'이라는 제도를 통해 사후 서비스로 결함을 보완하게 됩니다. 즉, '리콜'이라는 것이 자동차 업계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례로,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등도 엄청난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문제는 '리콜'이.. 2010. 2. 10.
경악할만한 기아 프라이드의 '다운그레이드(DownGrade)' 애플 아이폰(iphone)의 국내시판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세계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우리나라의 삼성도 옴니아2 폰으로 국내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신제품을 출시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지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반증일겁니다. 자동차도 휴대폰 못지 않게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신차를 출시하면서 외형만 그럴싸하게 바꾸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품들은 더 싸고 질이 떨어지는 부품을 달고 나옵니다. 심지어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아래는 인터넷 자동차사이트에 올려진 기아자동차의 2007년형 프라이드와 2008년형 ..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