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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정부2

재평가 돼야할 노무현정부 경제성적표 노무현정부 동안 평균 경제성장율은 5%, 주가는 무려 175%가 상승했습니다. 물론 정책적 잘못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조중동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 저주할만큼 비난받을 경제 성적표인지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삼 정부가 망쳐놓은 IMF 경제를 김대중 정부가 재건, 노무현 정부에서는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을 돌파합니다. 노무현 정부시절은 물가가 가장 안정된 시기였습니다. 수출은 사상최대를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 합니다. 외환보유고도 사상최대를 기록합니다. 노무현 정부시절 경제분석을 통해 골드만 삭스는 한국경제가 2025년에는 8위 2050년에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2007년 2000포인트까지 상승했습니다! 경제의 바로미.. 2009. 5. 29.
MB지지율 20%대 폭락, 재신임을 물어라!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MB의 지지율이 또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다. 한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23.5%의 지지율이 나왔다고 한다.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와 비교해 보더라도 이는 최악의 성적표다. 지지율이 20%대라면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라도 해서 결과에 따라 물러나는게 도리다. 국민에 의해 뽑힌 대통령이라고 5년간 민의를 거스르며 국정을 파탄내도 임기가 무조건 보장된다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도 반하는 사실일것이다. 멀리 볼필요도 없다. 지난 참여정부때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도 한적이 있지 않은가? 1789년 성난 프랑스 국민들은 무능하고 폭정을 일삼는 '왕'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고 프랑스혁명의 깃발을 쳐들어 봉건제의 종말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서슬퍼런 봉..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