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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8

미디어법은 MB,조중동의 아킬레스건 6월... 전운이 감돈다. 북한의 학실험을 계기로 남북간 군사적 충돌도 엄청난 긴장감이 돌지만 정작 소리없는 또다른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여야간의 미디어법(일명:MB악법) 처리에 대한 전쟁이 그것이다. 여당은 압도적 다수당의 이점을 앞세워 '미디어법'을 6월 국회에서 강행할 태세이고 야당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대여 공세를 강화하여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그렇다면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이 사활을 걸고 있는 '미디어법'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우선, '조중동'의 신문장사가 예전같지 않다는 위기 의식에 그 원인이 있다. 신문은 방송에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렀지만 나름대로 사회적 영향력도 막강하고 상당한 독자층도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신문은 미디어의 영향력에서 .. 2009. 6. 4.
제3 서해교전 발발은 전면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난 1차 서해교전(연평해전)에서는 우리측 수병 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북한은 군함 2척이 침몰하고 3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한 보복을 준비 했을 겁니다. 2002년 6월에 일어난 2차 서해교전에서는 우리측 장교와 수병 6명이 전사했다. 북한의 의도적이며 돌발적인 선제공격 탓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정부(참여정부)와 해군은 2차 서해교전에 대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참수리정을 대체할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을 개발 건조하여 1년 7개월간의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PKG 1번함인 '윤영하함'을 2008년 12월 17일 서해상에 실전 배치한 상태입니다. 이후 2015년까지 총 20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KG는 참수리정에 비해 규모도 훨씬 커졌으며.. 2009. 5. 28.
전두환, 이명박의 화환이 짓밟힌것 처럼... 노무현 전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너무나 충격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과 쥐섹히 정권에 있슴을 밝힙니다! 또 한무리들 조중동...과 한나라당...무능한 야당... 오늘 밤 10시경 한승수 총리 일행이 조문을 위해 버스로 봉하마을 진입을 시도하다 성난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에 의해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정동영, 김민석, 이회창등의 정치인들도 역시 항의를 받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고....... 또한 이명박과 전두환의 화환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짓밟혀졌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짓밟은 그들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23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조문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경찰들이 경찰차까지 .. 2009. 5. 23.
MBC 뉴스후, 구당 김남수편 요약 그리고... 지난 11월 29일 MBC 시사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는 [손 묶인 구당, 왜?]라는 제목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구당 김남수선생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 방송을 간략히 요약하면서 개인적 견해를 더했습니다. 논란이 된 이번일은 지난 2008년 9월 13일 KBS추석 특집으로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에 대한 방송이 나가고 부터 입니다. 유래없이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던 이 방송이후 구당 김남수 신드롬이라 불릴만큼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기에 이릅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의 저서들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뜸을 뜨기위한 재료인 쑥뜸이 가격급등과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암투병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안타까움을 샀던 영화배우 장진영씨는 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음과 동시..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