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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18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前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한민국이 배출한 역사상 가장 세계적 인물이며 평화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자체였으며 노벨평화상의 영예에 빛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국민이 어떤 국민인데요! 그럼...그럼!! 불과 몇개월사이에 가장 사랑했던 대통령 두분을 잃은 슬픔이 그지 없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어둠을 몰아내고 세계에 우뚝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룩할것입니다. 2009. 8. 18.
DJ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대중 前대통령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장례식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 50만 명만이라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전직 대통령을 모욕주는 검찰수사를 성토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얼마나 부끄럽고 억울한 일이냐"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덧붙여 김대중 前대통령은 "진정 정의롭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방관하는 자는 악의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에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 2009. 6. 12.
노벨상 위원장이 본 '이상한 한국' 나는(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 2009. 6. 11.
노무현을 잡범,뇌물현,노구라,똥 이라 칭한 신문 많은 언론학자들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신문사들이 故노무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기사를 '증오'와 '공격'의 기사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를 넘어서 사회악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신문기사를 직접 접하진 않지만 '한겨레'의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정리함- 김대중 고문은 4월27일 30면 칼럼에서 인신공격적 표현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노무현 게이트에 얽힌 돈의 성격과 액수를 보면, 그야말로 잡범 수준이다. … 지금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철저수사를 주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치사하고 한심한 생각만 남을 것이다”라고 썼다. 는 4월11일치 34면 자사 논설위원인 정진홍의 기명칼럼 ‘화류관문, 금전관문’에서 “(박연차가) 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