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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68

야당 대통령 후보 1위 유시민 어록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야당 대선후보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유시민 前의원의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1. 운하나 열차가 생긴다고, 한일간 해저터널 생긴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건강하고 사회에 중요한 일원으로 산다는 것을 느낄때 행복하다. 2. 한나라당은 차떼기를 하거나 IMF로 나라를 말아 먹어도 국민들이 용서하고 공천 팔아먹고 매관매직해도 국민지지율이 1등인걸 보니 신이내린 정당이 아닌가 싶다. 3. 지도자와 국민 사이의 관계는 서로를 잘 이해해야 지도자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과거의 양 김씨의 지도력은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진 일종의 철인 정치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리더쉽은 모든 부분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노대통령의 리더쉽은 과거의 .. 2009. 6. 7.
노무현 읽기에 열광하는 국민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서점가에서는 놀랄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노무현 대통령 관련 서적들이 랭크되기 시작했으며 생전에 노대통령이 읽었다고 알려졌던 책들까지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 , , , , ,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에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는 제레미 리프킨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별 관심이 없다가 사람들의 '노무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자 그원인을 알아보고자 서점가를 들르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고.. 2009. 6. 6.
노무현 대통령 타살 의혹 일파만파 경찰이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점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찰이 발표한 서거당일 노 대통령 사저의 CCTV 영상입니다. (화면 첫장면의 정원손질 모습은 사건전날 22일이며 아침에 집을 나서는 모습이 서거 당일인 23일 이며 마지막 부분의 사저앞과 승용차가 지나가는것은 사건 발생후로 보입니다) 첫번째 의문점은 사건직후 경찰은 노대통령의 피묻은 등산복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그와달리 CCTV의 사건당일에는 양복상의를 입으셨습니다. 두번째는 CCTV에서 집앞을 나서자마자 길가의 잡초를 만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게 가능하냐는 의문입니다. 세번째는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35분께 .. 2009. 6. 5.
노무현을 잡범,뇌물현,노구라,똥 이라 칭한 신문 많은 언론학자들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신문사들이 故노무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기사를 '증오'와 '공격'의 기사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를 넘어서 사회악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신문기사를 직접 접하진 않지만 '한겨레'의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정리함- 김대중 고문은 4월27일 30면 칼럼에서 인신공격적 표현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노무현 게이트에 얽힌 돈의 성격과 액수를 보면, 그야말로 잡범 수준이다. … 지금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철저수사를 주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치사하고 한심한 생각만 남을 것이다”라고 썼다. 는 4월11일치 34면 자사 논설위원인 정진홍의 기명칼럼 ‘화류관문, 금전관문’에서 “(박연차가) 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