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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68

노무현은 예수처럼 죽임 당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자 박쥐같은 일부 언론과 방송조차 정의롭고 서민적인 그의 행적을 소개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서도, 퇴임후에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곳에 임하여 사랑을 실천한 노무현, 그는 내가 성경에서 보았던 '말씀'을 실천한 예수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무현 복음서  제 1장 무현께서 가시는 곳 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뒤를 따르니이는 그가 여전히 백성들 사이의 왕이었음이라. 온갖 이적을 행하시어 연평균 5%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시고재임기간 173%의 주가상승율을 기록 2000까지 주가를 올려놓으셨고,물가를 잠잠하게 하셨으며, 남북을 평화롭게 하셨으며그 행동과 말씀을 진실되게 하셨으니 그 전까지 그 땅에 그런 선지자가 없었더라. 이에 이메가 총독이 무현을 시기하고 두려워하여 .. 2009. 6. 1.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신 또다른 유언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신 또 하나의 유언입니다. '유언'이라는 것이 생을 마치면서 유족들에게 남기는 말이기도 하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평소의 당부의 말도 유언 아닐까요? 아래 글은 서거당시 남기신 것이 아니라 재임시절 국민들에게 '어버이 날'을 빌려서 남기신 감동적인 당부의 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저에게는 큰 절을 두번 하는 날입니다. 한 번은 저를 낳고 길러 주신 저의 부모님께 감사 드리는 절입니다. 또 한번은 저를 대통령으로 낳고 길러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는 절입니다. 저는 경남 김해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판자 석자를 쓰시는 아버지와 성산이씨셨던 어머니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세속적으로 보면 저도 크게 성공한 사람이지만 돌이켜 보면 부모.. 2009. 6. 1.
국민의 방송 KBS도 어쩌지 못한 방송사고 故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당시 수원 화장장에서 발생한 방송사고 입니다. 정권에 양심을 판 국민의 방송 KBS도 어쩌지 못한 방송사고가 터졌었군요. '폭군이 죽으면 그의 통치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통치는 시작한다' 라는 '쇠렌 키에르 케고르'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순교자를 잃은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듯 합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31.
나경원의원에 화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故노무현대통령의 국민장이 있었던 지난 2009년 5월 29일 밤 10시 18분에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이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미니홈피에 남긴 글입니다. 벌써 인터넷에 글이 다 퍼져서 많은 네티즌들이 분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특히 장애아동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정부에서 지원해주기는 커녕 왜 이명박 대통령을 후원하는 카드를 자신(이희아양)에게 보내셨냐는 대목에서는 이희아 양의 분노와 원망이 절절히 엿보입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입니다. 전 나의원님께서 초대해 주신 장애아동을 위한 위캔 공연도 작년 12월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2일 일본 요나고 콘서트를 마치고 23 일날 일본에서 휴식하는 날 우리의 노무현 전 대통령 님께.. 200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