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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16

518의 악몽이 되풀이 되다! 악몽을 꾸는것 보다 끔찍한것도 드물다. 그런데 그런 악몽을 두번씩 꾸는 것은 얼마나 괴로운 것인가? 우리나라의 역사가 두번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518을 들여다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2007년 이명박은 두번이나 전두환을 찾아갔다. 전두환이 누구인가? 518의 원흉이며 수괴였던 자다. 이들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것 못지않게 대한민국도 빠르게 5공으로 회귀하고 있는듯 하다. 정의는 승리한다고 했던가? 하지만, 2009년 대한민국의 정의는 불의 앞에 유린당하고 있다. 전두환은 수천억에 이르는 돈을 훔쳐먹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을 희롱하며 호이호식하고 있는사이 518희생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는 아직도 피눈물이 흐른다! 떨쳐 일어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악몽은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말것이며 악한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 2009. 5. 19.
대학생들 낚아버린 이명박 대통령 반값 등록금 약속!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대선당시 반값 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켜 가난 때문에 교육의 불평등이 대물림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물론, 나는 이 말을 조금도 믿지 않았다! 왜냐, 재벌과 기득권층의 정당인 한나라당이 자신들의 든든한 지지세력인 사학세력 즉 사립대학교의 이익을 반값등록금으로 반토막내서 지지세력까지 반토막내는 일을 한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요 언론사들은 국민의 허리를 휘게하는 대학등록금 문제에 대해 함구하다시피 하고 있을까? 아래를 살펴보자~ 방우영 조선일보 전 회장, 연세대 재단 이사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숭문중·고 이사장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숭문중·고 이사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한림대 이사 고학용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 성덕여상·여중 이사 김병.. 2009. 4. 3.
그들에게 '추기경'은 좌빨인가?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시고 장례절차까지 모두 끝났지만, 그분을 기억하고 명복을 비는 국민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추기경님이 한가득 자리하고 있는듯 하다...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사회에 끼친 영향과 국민적 관심사를 고려했는지 MBC는 (22일) 일요일 밤 'MBC스페셜' 편을 방영했다! 한 신앙인의 감동적인 일생이 담긴 프로그램이었다. 끝없는 노동착취에 시달려야 했던 여공, 오갈데 없이 거리로 내몰린 철거민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감싸준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감동적인 일화들과 함께 그의 일생이 소개되었다. 몇일전 뉴스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윤공희 대주교(86)가 밝힌바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은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던 1980년 5월23일 당시 윤공희 광주.. 2009. 2. 23.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한겨레는 그 두께가 조선일보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의 두께가 허접한 잡지에 실리기도 부끄러운 정보와 백화점 세일 전단으로 꽉 차 있을지라도, 같은 값에 절반의 양이라면 틀림없이 밑지는 장사입니다. 정보의 질에도 차이가 큽니다. 이웃을 짓밟고 성공에 이르는 유익한 정보, 지난 역사는 눈감고 가자는 진취적인 사고, 국가권력을 국민 위에 세우는 환상적인 애국심,자신이 내밭은 말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놀라운 유연성... 이 모든 것이 조선일보에는 늘 가득하지만 한겨레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한겨레라는 이 융통성 없는 신문은 그흔한 자전거나 상품권을 건넬줄도 모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에 한겨레를 본다는 것은 정말 이만.. 200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