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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16

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언소주'의 첫 불매운동 대상기업 '광동제약'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첫번째 불매운동 대상기업으로 '광동제약'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6월 8일자로 발표한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입니다!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위정자들, 이 땅의 자칭 보수라는 이름의 수구 세력,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 족벌 기업, 검찰... 그들은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다. 그들은 단 한순간도 자성과 반성을 해본 역사가 없다. 그들은 야비하고 그악스럽게 권력과 재물을 편취하고도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염치없는 행각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사회 일반에 오로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만 앞뒤 안 가리고 매진하도록 하는 저급한 가치관.. 2009. 6. 9.
김대중 前대통령 작심하고 MB정권 비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조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용감하고 낙천적이고 굽힐 줄 모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느낀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밝히셨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정부는) 시청 앞에서 분향하는 것조차 막고 있다. 내일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정부가 반대해 못하게 됐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전례 없이 빈부격차가 강화된 어려움 속에 살고 있으며, 남북관계도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런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던 한 분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해 우리의 이런 슬픔과 답답함과 절망이 함께 합쳐져 슬퍼하고.. 2009. 5. 28.
제3 서해교전 발발은 전면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난 1차 서해교전(연평해전)에서는 우리측 수병 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북한은 군함 2척이 침몰하고 3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한 보복을 준비 했을 겁니다. 2002년 6월에 일어난 2차 서해교전에서는 우리측 장교와 수병 6명이 전사했다. 북한의 의도적이며 돌발적인 선제공격 탓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정부(참여정부)와 해군은 2차 서해교전에 대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참수리정을 대체할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을 개발 건조하여 1년 7개월간의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PKG 1번함인 '윤영하함'을 2008년 12월 17일 서해상에 실전 배치한 상태입니다. 이후 2015년까지 총 20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KG는 참수리정에 비해 규모도 훨씬 커졌으며..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