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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7

아이티(Haiti) 위치 아이티(Haiti)는 미국 마이애미 아래의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2010. 1. 17.
정말 특이한 '옥천마라톤대회'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으로도 특정 신문사를 반대하기위해 만든 마라톤 대회도 드물것입니다. 옥천에서는 벌써 7년째 조선일보 반대 옥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조선일보'를 신문사라기 보다는 쯤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더군요. 지난 미국 광우병쇠고기수입 논란에 따른 촛불정국에서도 드러났듯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동아등 소위 '조중동'이라 불리는 3대 극우파 신문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권으로 바뀌자 마자 1년전 자신들이 쓴 '광우병 쇠고기가 위험하다'는 논조를 180도 말바꾸기를 감행하며 정부에 유리한 기사를 연일 내보냈을때 많은 국민들이 이들 신문사들이 자신들과 정치적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정치세력을 위해 신문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는 천인공로할 얼론플레이 만행에 분노하여 이들 신문사에 거세게 항.. 2009. 9. 11.
故 김대중 전대통령 마지막 일기 전문과 노무현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2009년 1월 7일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09년 1월 11일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 2009. 8. 21.
노무현에게 매일 비수를 꽂았던 그들의 정체 오늘, 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중인 함량미달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으로부터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수신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운 저질소설수준의 기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조선일보 2006년 9월 기사내용)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