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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3

애국하고 돈도 버는 신문포상금제 얼마전 청년실업이 10%가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정부는 부자들에게 90조 세금을 깎아주고, 4대강사업에 국민혈세 수십조를 쏟아붓고, 세종시수정안으로 대기업에게 엄청난 특혜를 약속하고 있으며, 좌파척결이라는 이념전쟁 등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은 현정부 입맛에 맞는 기사를 내보내고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고 적극 홍보까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정론매체로 불리는 한겨레, 경향신문은 월급걱정을 해야할정도로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때에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들이 우리나라 신문시장도 맑고 공정하게 바로 잡고 포상금도 받는 일석이조의 신문포상금제도를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며 됩.. 2010. 3. 25.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불황에 돈버는 신문신고포상금 제도! 우연히 민주언론시민연합(←바로가기 클릭)(이하 '민언련')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신문시장을 바로잡는 좋은 제도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이 제도의 이름이 바로 '신문신고포상금제도'인데 일 년 구독료의 20%(15,000원일 경우 36,000원/12,000원일 경우 28,800원)를 초과하는 무가지나 경품을 받았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경품 액수, 증거 수준 등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민언련 홈페이지에 '신고방법'과 '불법경품 제보 및 상담방'등 자세한 사항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 가시면 '신문 불법경품 포상금 200만원 넘었다'(←바로가기 클릭) 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