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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2

장하성 교수가 말하는 헬조선-긍정과 힐링의 최면, 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그거아니에요 장하성교수가 말하는 헬조선 그러면 왜 임금이 이렇게 불평등 해졌느냐? 고용문제죠.고용은 왜 불평등한가. 결국, 기업간의 불균형문제입니다.쉽게 이야기하면 대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이라고 치면100명중 20명이 실업자이며 80명중 대기업 가는사람은 15명이에요. 요즘 모두가 집단 최면에 걸린것같아요. 긍정과 힐링의 최면.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에요.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대를 하나로 묶는 시대정신이라는것은 없습니다.민주화, 산업화 같은 시대정신이 없다는 거죠.거창한 것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태클하세요.비정규직 때문에 고통받으면, 비정규직 같은거 왜 하냐고 말하세요. 나머지 중소기업은 고.. 2015. 12. 27.
네팔의 민주화를 위한 첫걸음...마오이스트? 네팔의 민주화를 위한 첫걸음...마오이스트? 네팔이 왕정을 끝내고 드디어 '공화정'을 위한 선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네팔에는 마오이스트라는 마오쩌뚱의 영향을 받은 공산주의자들이 있더군요!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할것으로 보인다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네팔 총선에서 마오 반군의 네팔공산당(M)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네팔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현재까지 개표가 마무리된 73개 선거구 중 36개에서 네팔공산당(M)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반군 지도자 출신의 네팔공산당(M) 당수 프라찬다(본명 푸시파 마말 다할)는 경쟁 후보를 2배나 많은 표차로 따돌렸다. 당초 네팔공산당(M)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 200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