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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9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어뢰아닌 침수로 파손된듯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인양업체 '알파**기술공사' 이** 대표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가 터졌다면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에 .. 2010. 4. 18.
세계에 이런 위대한 대통령 없습니다! 국민의 4대 의무가 있습니다. 국방의무, 근로의무,교육의무,납세의무! 그런데 이런 의무쯤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도 대통령되신 우리 각하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위대한 대통령 이십니다. 이런 위대한 대통령 미리 알아보고 신문기사를 통해서 무지하게 빨아준 조선,중앙,동아일보도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위대한 신문재벌들 입니다.ㅋ 국방의무는 병역면제로, 근로의무는 부동산불로소득으로, 교육의무는 자녀위장전입으로, 납세의무는 조세포탈로 가볍게 살포시 밟아주셨네요. 소위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사주도 병역면제 받아서 그런지 아직도 우리나라 전력이 북한에 한참뒤진다는 시대착오적인 기사를 언론의 사명으로 여기고 어떤 비판에도 꺽이지 않는 정론 언론정.. 2010. 2. 20.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새삼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간 제3자의 입장에서 별 관심도 없이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 때는 기사 조각을 접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 비로서 진정으로 국민의 편에 서 계셨던 그분의 진정성을 깨우친 반응이리라... 오늘 현재 서점가의 종합 베스스셀러 1위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쓰신 '여보 나좀 도와줘'이다. 자신의 살아온 삶과 정치역정 그리고 앞으로의 정치포부를 밝힌 이 책은 지난 16대 대선기간에도 화제가 됐던 책이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가 5위에 링크되어 있다. 이책은 유시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독일 마인츠대학교 경제학 석사, 개혁국민정당 대표, 16, 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 .. 2009. 6. 2.
제3 서해교전 발발은 전면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난 1차 서해교전(연평해전)에서는 우리측 수병 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북한은 군함 2척이 침몰하고 3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한 보복을 준비 했을 겁니다. 2002년 6월에 일어난 2차 서해교전에서는 우리측 장교와 수병 6명이 전사했다. 북한의 의도적이며 돌발적인 선제공격 탓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정부(참여정부)와 해군은 2차 서해교전에 대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참수리정을 대체할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을 개발 건조하여 1년 7개월간의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PKG 1번함인 '윤영하함'을 2008년 12월 17일 서해상에 실전 배치한 상태입니다. 이후 2015년까지 총 20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KG는 참수리정에 비해 규모도 훨씬 커졌으며..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