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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5

사랑해요! 조중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임성규)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왜곡 보도한다며 절독과 광고주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가 '조중동OUT을 위한 사회연대'를 맺었습니다. 국민보다는 국가권력과 재벌들을 위한 신문인 '조중동'의 심판을 위해, 그들의 악행에 공동으로 연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민주노총의 모든 회원 역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재 바른 결정’을 위한 전국 순례'를 시작으로 '언소주'에 가입하여 조중동 절독운동, 광고주 불매운동(삼성불매) 등에 참여하고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에 동참하는 기업 역시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협약하였다.. 2009. 9. 25.
언소주의 두번째 선정 불매기업 '삼성'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가 지난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인 '광동제약' 다음으로 2호 기업 '삼성'을 지목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중 하나며 가장 막강한 사회적 권력을 가진 기업이니 만큼 쉽지않은 싸움이 예상됩니다.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 2호 기업 선정 검찰이 언소주의 활동을 예의 주시, 기업에 피해를 입힌다면 법률적인 제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유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이 땅의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고 하네요. 국민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질 떨어지는 국민 호도와 정치 선동에 금치산자마냥 당하기만 하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검찰이 법을 집행하는 집단이 아님을 압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조중동의 칼잡이 용병일 뿐이죠. 마음.. 2009. 6. 12.
'조중동의 광동제약' 하루만에 항복하다!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와 600여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합하여 진행중인'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기업이 '광동제약'으로 결정됐다는 뉴스를 어제(8일) 접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한지 불과 몇시간 후에 '광동제약'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합의한 사항은 1. 조중동과 정론매체에 광고하는것을 동등하게 집행한다. 2. 내일자(6월 10일)에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광고를 게재한다. 그 광고에 "광동제약은 항상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들어간다. 3.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향후 광고집행을 조중동에 편중되게 해나가지 않을것을 밝힌다. 아래는 언소주가 발표한 광동제약의 답변서입니다! '언소주'가 주도하는 불매운동이 예상보다 엄청난 성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 2009. 6. 9.
'언소주'의 첫 불매운동 대상기업 '광동제약'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첫번째 불매운동 대상기업으로 '광동제약'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6월 8일자로 발표한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입니다!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위정자들, 이 땅의 자칭 보수라는 이름의 수구 세력,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 족벌 기업, 검찰... 그들은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다. 그들은 단 한순간도 자성과 반성을 해본 역사가 없다. 그들은 야비하고 그악스럽게 권력과 재물을 편취하고도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염치없는 행각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사회 일반에 오로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만 앞뒤 안 가리고 매진하도록 하는 저급한 가치관..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