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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10

아이폰4 데스그립 수신율 불량문제는 갤럭시S도 마찬가지? 애플 아이폰4의 제품 특정부위를 잡으면 수신율이 저하되는 '데스그립'문제가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큰 이슈가 되고있으며 애플은 데스그립을 막기위해 '실리콘범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지난 7월 아이폰4 수신율 저하 문제를 해명하는 기자 회견에서 30일 이내에 원하지 않으면 전액 환불, 9월까지 실리콘 범퍼 무상 제공 등을 약속한 바 있는데 이는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도 똑같은 데스그립을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삼성 갤럭시S의 사용설명서인데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방법' 편에서 그림을 보여주고 좋은예와 나쁜예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폰4의 데스그립처럼 갤럭시S도 아래가 아닌 휴대폰 위쪽을 잡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래에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였는데 '통화중 또는 데.. 2010. 8. 24.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메트로 등에서 광고게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역시 삼성의 힘, 무섭습니다. 재벌들의 광고에 목메달라 살아가는, 국민보다는 재벌눈치를 더 보는 일부 신문사들의 행태도 여전합니다. 아래는 출판사 '사회평론'이 언론에 싣고자 했던 광고시안이라고 합니다. 광고문구가 의미심장한 문장입니다. "이건희 회장보다는 삼성이, 삼성보다는 대한민국이 중요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나에게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우라고 가르쳤다" 이런사건을 볼때마다 한없는 무력감을 느낍니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듯한... 그러나 양심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윤리와 도덕을 깨우치고, 사회정의라는것을 배운 입장에서는 계란으로라도 바위를 치는것.. 2010. 2. 3.
애플 - 자동차를 만나다! 2007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 한 인물이 방문했다. 바로 독일 폴크스바겐의 마틴 빈터콘 회장이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를 만난 것이다. 양사는 ‘아이디어 교환 차원’이라며 만남의 중요성을 부인했지만, 언론들은 폴크스바겐과 애플이 신차 개발을 위해 실무진끼리 오래 전부터 접촉해왔으며, 마침내 최고경영진이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했다. 독일 언론이 붙인 폴크스바겐·애플의 ‘아이카’는 애플이 그 동안 매킨토시 PC나 아이폰, 아이팟 등에서 보여준 첨단제품 디자인 능력을 자동차에 접목시킬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디자인 능력은 재규어 S타입의 후속 모델로 내년에 시판 예정인 ‘재규어XF’의 실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의 수석 디자이너는 영국 ‘카’와의 인터뷰에서 “평상시엔 숨겨져 있.. 2007. 10. 2.
애플 `아이팟 터치` 출시 애플 `아이팟 터치` 애플의 아이폰과 흡사한 모습으로 `아이팟 터치'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는 전화 기능이 없는 대신 무선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애플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가 기본 내장되어 PC상에 보여지는 실제 웹페이지를 그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력감지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가로로 화면을 돌리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가로 화면을 보여주는 애플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들어있군요! 손가락 터치로 파일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터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앨범 자켓을 넘기는 듯한 목록 검색이 가능한 커버 플로우 기능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생각(idea)을 디자인으로 바로 적용시키는 애플의 시스템이 부럽기만 합니다! 200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