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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8

경찰에 짓밟힌 故노대통령 영정과 분향소 국민적 슬픔속에 경복궁, 서울광장, 서울역 앞에서 치뤄진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 5월29일이 지난 5월 30일 새벽 시청광장의 시민들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고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는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국민적 슬픈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찰은 분향소를 강제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천막이 파손되고 화환과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땅바닥에 나뒹굽니다. 이것이 이 정권의 가신분에 대한 예우고 마음가짐 입니다. 충격입니다. 인간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정말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23%의 지지율이 말해주듯 이 정권은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로 나아가려나 봅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30.
거짓위정자, 검찰, 재벌신문사 잊지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헐뜯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자들도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전엔 표하나 얻어보겠다고 허리를 숙여가며 거짓된 미소로 굽신거리던 그들이 당선되고 권력을 잡자 국민을 업신여기고 짓밟는 거짓 위정자들...권력의 개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없는 사실도 진실인것 처럼 퍼트려 비열하게 당신등에 수없이 비수를 꽂았던 재벌 신문사들...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가시는길... 한달전 검찰을 향해 가시는 발걸음이 이제는 싸늘한 주검이 되셔서 다시 서울로 향하시는 군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노 무 현...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29.
김대중 前대통령 작심하고 MB정권 비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조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용감하고 낙천적이고 굽힐 줄 모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느낀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밝히셨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정부는) 시청 앞에서 분향하는 것조차 막고 있다. 내일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정부가 반대해 못하게 됐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전례 없이 빈부격차가 강화된 어려움 속에 살고 있으며, 남북관계도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런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던 한 분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해 우리의 이런 슬픔과 답답함과 절망이 함께 합쳐져 슬퍼하고.. 2009. 5. 28.
미국산 쇠고기, 거기에 있었군~!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논란 끝에 수입된지 석 달이 지났다. 그동안 쇠고기를 먹으면서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는건 아닌지, 왠지 불안하고 찜찜했는데 수입된 미국 쇠고기가 미처 다팔리지 못하고 창고에 재고로 쌓여 있단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업체에서는 지난 7월 말 수입이 재개된 이후 모두 30000톤 이상을 들여왔지만, 이 가운데 20000톤이 창고에 쌓여 있다고 밝혔다고... 2MB와 한나라당, 정부당국의 안정성 주장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꺼려하고, 소비자들의 불신도 깊어 미국산 쇠고기 판매는 앞으로도 부진을 면치 못할것으로 보인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들도 몇 달 전 이미 미국 육류업체와 선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최근 환율.. 200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