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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2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故 장자연씨 건드렸던 변태들 큰일났다! 한 젊은 여배우가 자신을 괴롭혔던 '악마'들을 처벌해 달라며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사회에 호소하고 떠나갔지만, 아직도 정의가 바로서지 못한 2009년의 대한민국은 가련한 여배우의 마지막 호소까지도 외면한듯 보였습니다. 수사 초기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던 경찰은 수사도중 '사회유력인사들(=악마,변태)'의 명단이 밝혀지자 당황하는가 싶더니 수사선상에 오른 피의자에 대한 직접 조사 한번 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했고,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의 소환은 고사하고 일본내 소재파악도 하지 못하는등 수사에 헛점을 보이며 국민적 분노와 실망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수사중 '사회유력인사들'의 명단이 나오자 그들의 치부를 덮는데만 급급한 경찰에 실망하며 분노와 무력감을 삭이..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