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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4

정봉주의 전국수, 7시간 뭐했나? 서초의딸 조윤선 증거제시?... [BJ칼럼]16년01월26일 '7시간, 뭐했나? 증거가 없네!' 대통령의 7시간! 이 말만 하면 이 정권은 경기를 앓는다. 그러나, 착각하지 마라!우리 국민들, 새털같은 수많은 날에 고작 대통령의 7시간에 관심을 보일 정도로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그리고 정권 교체에 실패해 당신들이 준 선물, 지독한 경제 한파로 먹고 살 일 끔직해 더 더욱 관심 없다. 그런데...그 시간에 내 아들과 동갑내기인 97년생, 꽃보다도 예쁜 우리 아이들 250명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가는 모습을 우리가 생중계로 지켜보고는...이 잘난 ‘철의 정권’은 도대체 뭐 했나? 하는 분노로 그 7시간이 점점 궁금해졌을 뿐이다. 그렇게 텅 비어있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 것 같은 7시간 동안, 어떤 대처를 했길래 구조의 골든 타임을 놓.. 2016. 1. 27.
DJ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대중 前대통령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장례식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 50만 명만이라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전직 대통령을 모욕주는 검찰수사를 성토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얼마나 부끄럽고 억울한 일이냐"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덧붙여 김대중 前대통령은 "진정 정의롭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방관하는 자는 악의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에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 2009. 6. 12.
국민의 방송 KBS도 어쩌지 못한 방송사고 故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당시 수원 화장장에서 발생한 방송사고 입니다. 정권에 양심을 판 국민의 방송 KBS도 어쩌지 못한 방송사고가 터졌었군요. '폭군이 죽으면 그의 통치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통치는 시작한다' 라는 '쇠렌 키에르 케고르'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순교자를 잃은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듯 합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31.
택배 아저씨에게 화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언제부턴가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자주 보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여느때처럼 택배가 도착할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밤중이 되어도 택배는 아무소식이 없다. 생일선물을 하기위해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물건을 주문한터라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은 당일 오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 도착 되어져서 택배사원에게 건네져 배송이 시작됐다고 나온다. 평소같았으면 저녁때쯤 어김없이 택배가 배송하는데 그날은 택배아저씨의 전화도 없고 감감 무소식이었다. 다음날 생일선물을 줘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택배지점에 연락을 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받고 '운송장'을 조회해 보더니, 기사분이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은걸로 나와 있다고.. 200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