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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24

노무현前대통령 유서, 방송이 사기쳤나? 갑자기 노무현前대통령 유서의 진위 여부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아래가 언론과 방송에서 노무현前대통령의 유서로 밝혀진 글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그런데 유서의 진본의 중요한부분을 언론들이 뚝잘라먹고 방송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 2009. 5. 24.
박연차,강금원,임채진,노건평 줄자살이 우려된다! 노前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하루가 지났지만 비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를 염두해두고 이 정권과 여당은 검찰을 통해 철저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임 대통령을 철저히 까발리고 모욕 줬습니다. 언론보도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이 수많은 설까지 만들어 내며 의혹을 증폭시켜 결국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과 한나라당, 조선,중앙,동아일보에 실망한 국민들은 재보궐선거 전후로 펼쳐진 일련의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을 철저하게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책임보다는 남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적'.. 2009. 5. 24.
노무현과 4년후의 폭발력, 비교나 될까? 노무현 전대통령 문제로 언론이 시끄럽습니다. 장자연사건에는 경찰 말만 받아쓰며 관련자 이니셜조차 안밝히고 침묵으로 일관하던 언론들이 노무현 전대통령 건에는 갖가지 소설까지 써가며 앞다퉈 중계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정권 바뀌면 우리나라 개혁 1순위는 "무조건 '언론' 잡아서 족쳐야 선진국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시사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금품수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힘내십시오" 라는 글들이 수도 없이 올라온다며 아무리 지지자들이라지만 이럴 수 있냐고 읊고 계시더군요... 일견 맞는 말입니다만, 제가 조심스레 추측해보건데 힘내시라는 지지자들의 심정은 이런게 아니었을까요?~ -일제치하 친일파로 이름을 날리던 민족.. 2009. 4. 18.
대학생들 낚아버린 이명박 대통령 반값 등록금 약속!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대선당시 반값 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켜 가난 때문에 교육의 불평등이 대물림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물론, 나는 이 말을 조금도 믿지 않았다! 왜냐, 재벌과 기득권층의 정당인 한나라당이 자신들의 든든한 지지세력인 사학세력 즉 사립대학교의 이익을 반값등록금으로 반토막내서 지지세력까지 반토막내는 일을 한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요 언론사들은 국민의 허리를 휘게하는 대학등록금 문제에 대해 함구하다시피 하고 있을까? 아래를 살펴보자~ 방우영 조선일보 전 회장, 연세대 재단 이사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숭문중·고 이사장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숭문중·고 이사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한림대 이사 고학용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 성덕여상·여중 이사 김병..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