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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8

'언소주'의 첫 불매운동 대상기업 '광동제약'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첫번째 불매운동 대상기업으로 '광동제약'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6월 8일자로 발표한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입니다!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위정자들, 이 땅의 자칭 보수라는 이름의 수구 세력,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 족벌 기업, 검찰... 그들은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다. 그들은 단 한순간도 자성과 반성을 해본 역사가 없다. 그들은 야비하고 그악스럽게 권력과 재물을 편취하고도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염치없는 행각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사회 일반에 오로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만 앞뒤 안 가리고 매진하도록 하는 저급한 가치관.. 2009. 6. 9.
언소주, 골리앗 '조중동'을 쓰러뜨리나? 지난 촛불시위때 조중동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을 벌였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이 조중동에 광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언소주'는 법원이 누리꾼들의 집단적 항의전화를 업무방해라고 판결했지만, 광고주 명단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불매운동에 나서는 것은 정당한 소비자운동이라고 밝힌 점에 주목, 재판부도 인정한 불매운동을 통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국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법원 판결 후 법률·경영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회원들과 고민 끝에 결정한 운동 전략”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언소주'는 한겨레와 경향에는 광고를 하지않고 조중동에만 광고하는 기업들중 한 개 기업을 우선 선정한 뒤 집중 불매운동을 벌여 태도 변화를.. 2009. 6. 6.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언소주, 조중동에 '선전포고'하다! 지난 촛불정국당시 불과 1년전 광우병 쇠고기가 위험하다는 자신들의 기사를 180도 뒤집는 기사를 내보내서 국민적 분노와 언론의 불신을 자처했던 조선,중앙,동아일보등에 맞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언론관련 시민단체인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이하 언소주)이 조중동에 선전포고에 준하는 반격에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소주는 국내 주요 100대 기업에 '조중동에 광고를 자제해줄것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제안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윤리경영과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대표 김성균, 이하 ‘언소주’)은 기존 언론의 소비자로서 사실을 사실대로 알 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기업에 전달하여 기업들..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