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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3

월드베스트카 '혼다 어코드' (Honda Accord) 우리나라에 87년 1월 수입차시장이 개방된지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99년 수입선다변화 완전해제로 일본차까지 직접 진출한 지금 각국의 해외차들의 진출로 수입장벽이란 역사속의 일로 들어갔습니다. 그전에는 일본차는 들어올 수 없어 미국에서 생상된 차량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생산된 어코드는 1976년 미국에 첫 등장하여 폭팔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1980년대부터 2세대 어코드가 생산되에서 미국 현지공장에서 조립된 일본 최초의 일본차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현재 8세대까지 나와있습니다)이런 일본의 혼다어코드는 2008년 국내 수입차 판래량 부분에서도 당당히 1위를 하며 그 위상을 떨쳤습니다. 2010년 혼다에서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표방하며 2010 뉴 어코드를 출시하였.. 2010. 4. 13.
지엠대우 토스카 후속, 소나타와 SM5 잡을까?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신형 SM5가 출시된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차량으로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나타의 독주였던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의 품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M5가 선전하는 가운데 토스카의 후속차량이 출시된다면 불꽃튀는 3파전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흰색 인시그니아 차량입니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뒷모습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외제차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인시그니아의 대쉬보드 모습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 할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소나타와 SM5를 위협할만해 보입니다. 또하나, 지엠대우의 촌스런 로고를 버리고 시보레 마크를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제차.. 2010. 2. 8.
현대 YF소나타가 카피했다고 의심되는 외제차들 6세대 소나타(Sonata)인 현대자동차 YF소나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YF소나타 유출사진을 살펴보면 보수적이고 진부한 디자인의 전작 소나타들에 비해 획기적이고 과감한 외부 디자인에 많은 자동차 오너들이 높은점수를 주고 있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YF소나타가 외국 유명자동차 디자인을 베낀것의 조합일 뿐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즉, 복제정도는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좋은 디자인을 카피해왔다는 지적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YF소나타의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옆라인의 굵은 선은 벤츠등 유명 외제차의 라인과 흡사합니다! YF소나타의 센터페시아는 인피니티, 캐딜락, 볼보의 디자인을 따와서 비빔밥을 만들어 놓은듯 보입니다. 자동차 디자인도 흐름과 경향이 있기 때문에 패션..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