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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4

현대자동차 i30은 알루미늄호일 자동차? 토요타 리콜 사태로 현대자동차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뻐해야할 소식에 이를 바라보는 국내 자동차 오너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이 쌓여서 겠지요. 아래는 네티즌을 경악시킨 현대자동차 i30의 사고 사진입니다. 자동차 철판이 마치 알루미늄 호일처럼 찢어져버린 모습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소비자들은 현대자동차의 품질문제에 불안을 느끼고 문제재기를 하는것입니다. 하루빨리 자동차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2010. 2. 10.
토요타 리콜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가 리콜을 거부하는것이 문제 토요타 캠리에서 발견된 자동차 결함이 프리우스와 렉서스 일부 모델까지 번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은 자국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수입된 토요타 자동차도 많기 때문에사회적 이슈화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상황이 너무나 다른 우리나라에서 국내언론들의 설레발은 정말 역겨울 정도입니다. 자동차는 제조과정에서 아무리 완벽을 기해도 소비자를 통해 실제로 운행될때 문제가 발견 될 수 있습니다. 약2만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졌기에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문제가 됐을때 '리콜'이라는 제도를 통해 사후 서비스로 결함을 보완하게 됩니다. 즉, '리콜'이라는 것이 자동차 업계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례로,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등도 엄청난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문제는 '리콜'이.. 2010. 2. 10.
지엠대우 토스카 후속, 소나타와 SM5 잡을까?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신형 SM5가 출시된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차량으로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나타의 독주였던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의 품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M5가 선전하는 가운데 토스카의 후속차량이 출시된다면 불꽃튀는 3파전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흰색 인시그니아 차량입니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뒷모습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외제차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인시그니아의 대쉬보드 모습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 할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소나타와 SM5를 위협할만해 보입니다. 또하나, 지엠대우의 촌스런 로고를 버리고 시보레 마크를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제차.. 2010. 2. 8.
현대 'YF소나타' VS 지엠대우 '인시그니아'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에 맞서 지엠대우에서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입니다. 인시그니아는 지엠계열의 '오펠'에서 만든 자동차로 알려져 있으며 뷰익마크를 달고 중국에서 출시했다고도 전해집니다. 국내 출시에서는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차량명도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져급과 붙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지엠대우, 르노삼성에서 좋은 차들이 출시되어 현대-기아차의 국내 자동차시장 독과점 현상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