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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14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2016년 6월 최순실대통령 재임시절 박근혜때2017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모습. 눈길을 끄는 대목은 회의 종료 직후 위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 경영계를 대표하는 최금주 사용자 위원은 "저는 동결이니까 삼세 번, 세 번 이기면 동결로 가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안. 이에 노동계를 대표하는 이정식 근로자 위원이 동참(?)했고승리는 최금주 위원에게로 돌아갔다. 이후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최금주 위원은 "최저임금을 그냥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해서 대표주자가 가위바위보를 했다. 제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며 "그래서 이제 제가 정하는 대로 올해 동결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거 다 촬영이 됐습니다. 큰일 났다. 이거".. 2019. 1. 8.
故 김대중 전대통령 마지막 일기 전문과 노무현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2009년 1월 7일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09년 1월 11일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 2009. 8. 21.
국가원수를 너무나 사랑한 네티즌 사이버경찰청 열린게시판에 '국가원수 모독에 대한 수사를 부탁 드립니다' 라는 정중한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정권의 견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타겠네요. 2009. 6. 4.
노무현은 예수처럼 죽임 당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자 박쥐같은 일부 언론과 방송조차 정의롭고 서민적인 그의 행적을 소개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서도, 퇴임후에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곳에 임하여 사랑을 실천한 노무현, 그는 내가 성경에서 보았던 '말씀'을 실천한 예수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무현 복음서  제 1장 무현께서 가시는 곳 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뒤를 따르니이는 그가 여전히 백성들 사이의 왕이었음이라. 온갖 이적을 행하시어 연평균 5%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시고재임기간 173%의 주가상승율을 기록 2000까지 주가를 올려놓으셨고,물가를 잠잠하게 하셨으며, 남북을 평화롭게 하셨으며그 행동과 말씀을 진실되게 하셨으니 그 전까지 그 땅에 그런 선지자가 없었더라. 이에 이메가 총독이 무현..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