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1 민주노총과 화물연대가 죽봉없이 승리하는 방법 지난 5월17일 대전에서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470여명의 조합원이 연행됐다네요... 진보의 한 축인 민주노총은 인터넷과 신기술이 판을치던 지난 '촛불'정국에서 아무것도 얻은게 없었던 걸까요? 몸으로만 때우려는 구닥다리 투쟁방식을 언제까지 지속할것인지...안쓰럽기 그지없네요... '민주노총'과 '화물연대' 지도부의 안이한 석기시대적 투쟁방식은 변화해야 합니다!. '시위'를 하는 것은 정부당국과 국민여론에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는것이 목적일겁니다. 그렇다면 여론을 형성하는 '대언론정책'이 투쟁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번 대전사태를 두고도 '좃선'과 '삼성중앙'은 노조원들이 '죽창'을 사용했다는 사실 왜곡과 본질흐리기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 2009.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