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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3

MB지지율 20%대 폭락, 재신임을 물어라!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MB의 지지율이 또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다. 한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23.5%의 지지율이 나왔다고 한다.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와 비교해 보더라도 이는 최악의 성적표다. 지지율이 20%대라면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라도 해서 결과에 따라 물러나는게 도리다. 국민에 의해 뽑힌 대통령이라고 5년간 민의를 거스르며 국정을 파탄내도 임기가 무조건 보장된다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도 반하는 사실일것이다. 멀리 볼필요도 없다. 지난 참여정부때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도 한적이 있지 않은가? 1789년 성난 프랑스 국민들은 무능하고 폭정을 일삼는 '왕'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고 프랑스혁명의 깃발을 쳐들어 봉건제의 종말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서슬퍼런 봉.. 2009. 5. 29.
같은 대통령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정의가 승리하고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이 말에 의심을 품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안다. 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가리워진것은 밝혀지기 마련이고,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노무현과 이명박을 보면 볼수록 이사실은 진리인듯 하다... "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회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끄럽다" - 이명박 -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 지역을 떠나서 이념을 떠나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명박과 노무현같은 인물중.. 2008. 11. 12.
마이클무어 감독의 충격적 영화 <식코>SICKO - 감상후기! 마이클무어 감독의 충격적 영화 SICKO - 감상후기!우선, 마이클무어 감독의 SICKO 라는 영화의 첫인상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고 통쾌하고 감동을 줄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각있는 젊은이라면 연인이랑 보러가도 괜찮을 정도입니다!영화는 부시대통령의 연설로 시작됩니다.그리고, 마이클무어 감독이 미국 의료보험에 관한 문제를 파악하고자 자신의 홈피에 사례를 찾는다는 문구를 올리자 몇일만에 수천,수만통의 메일이 날아들게 됩니다! 심지어 한 사람은 병에 걸렸음에도 보험사(미국은 여러 민간 건강보험회사에 가입하는 체계)로부터 보험보장 예외사유기 때문에 치료를 해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보험사와 싸우던중, 자신이 마이클무어감독에게 메일을 보냈으니 그가 곧 당신네 회사로 인터뷰 .. 200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