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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7

가짜 우익이 사라지는날, 선진국되는 대한민국 좌익(左翼)과 우익(右翼)이라는 용어는 이데올로기... 즉, 이념적 성향을 이야기할때 흔히 쓰이는데 이를 풀이하자면 '왼쪽날개'와 '오른쪽 날개'란 뜻이 된다. 즉, 새의 양날개가 균형을 이룰때 자연스러운 비행이 가능하듯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도 여와 야, 좌익과 우익의 이념이 균형을 이룰때 그사회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2008년 대한민국에 과연 '우익'이란게 존재하는가? '우익'이란 보수적 성향을 띠면서 현재 사회적 제도들이 변화되기보다는 현상태로 유지되기를 바라며 또한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대국에 배타적인 입장을 철저하게 고수하는것이 소위 우익이며 보수의 이념이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수입에서도 드러났듯이 미국의 이익을 두둔하는 자칭 보수, 우익이라 일컫는세력 .. 2008. 10. 25.
'아고라'에서 국정감사 준비하는 60세 국회의원! 다음 '아고라'는 일명 '토론의 성지'로 불리운다! 토론의 메카, 토론의 중심, 토론의 광장 등의 문구도 있을텐데 '성지(聖地)'란다! 상업포털의 일부 서비스가 왜 '성스런 땅'이라 부를 정도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있을까?~ 개인적 견해론 '조선일보,조중동'이 그 이유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우병우려가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이명박정부가 수입하겠다고 하자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촛불이 거대한 국민적 촛불집회로 번지면서 '아고라'는 TV방송이나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Realtime)으로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했고 촛불집회의 방향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는 광장이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일보, 동아일보 (소위, '조중동' - 우리나라 신문시장.. 2008. 10. 3.
조선일보의 유구한 역사! 조선일보가 스스로 칭하길 우리나라에서 1등가는 신문이라고 합니다! 방송등 미디어 분야에서는 삼성홍보지 중앙일보에게 약간 밀리는 감이 없진 않지만, 혼인관계로 맺어진 재벌들과의 끈끈한 친인척관계를 다져가며 대한민국의 여론과 부를 독점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진한장으로 알게된 조선일보의 또하나의 자랑꺼리... 그것은 바로 조선일보의 유구한 역사였습니다! 사진중앙에 朝鮮日報 제호위에 일장기까지 꽝 박은 모습이..... 일제치하부터 이어져온 끈질긴 생명력......1뜽이다!!!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