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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3

연세대가 노무현 추모공연을 막은 진짜 이유 "연세대 학교측은 오는 21일 저녁 교내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 다시 바람이 분다'를 불허하고, 무대설치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정문을 봉쇄하고, 진입로에 스쿨버스로 '차벽'을 설치했다. 정문에는 "소음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 행사 및 공사를 중지합니다, 아울러 사전에 교내에 장소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지 않은 행사의 개최를 불허하는 우리 대학교의 방침에 따라 시설물 보호를 위한 조치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합니다"는 안내문을 내붙였다. 주최측은 결국 공연장소로 연세대 노천극장을 포기하고, 시간변경없이 21일 저녁 6시 30분 성공회대에서 추모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은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그런데 연세대학교 재단 이사장이 누군지 아시나요? 연세대학교 재.. 2009. 6. 20.
박연차,강금원,임채진,노건평 줄자살이 우려된다! 노前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하루가 지났지만 비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를 염두해두고 이 정권과 여당은 검찰을 통해 철저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임 대통령을 철저히 까발리고 모욕 줬습니다. 언론보도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이 수많은 설까지 만들어 내며 의혹을 증폭시켜 결국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과 한나라당, 조선,중앙,동아일보에 실망한 국민들은 재보궐선거 전후로 펼쳐진 일련의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을 철저하게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책임보다는 남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적'.. 2009. 5. 24.
삼성, 3등기업으로 추락 하는가?~ 삼성그룹은 2004년 신입사원 8050명을 채용한 이래 2005년 8300명, 2006년 8450명 등 최근 3년 연속 8000명 이상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다. 그룹 주력사인 삼성전자는 당초 하반기 중 최소 200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1000명을 뽑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처럼 삼성그룹의 공채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전자ㆍSDI 등 주력 계열사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 또 `그룹 경쟁력 강화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존 임직원 감축과 같은 맥락에서 신규 채용을 대폭 줄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원을 자른다는 애긴데 잘나가는 회사일수록 인재를 뽑아 인재에 투자하는 법, 삼성이 스스로 회사의 위기를 반영하는 셈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지난 8월 정전사고.. 200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