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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11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
4대강이 살아나는 감동적인 남한강 전,후 사진비교 국민의 80%가 반대한 4대강사업을 청개구리정권은 기여이 밀어부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공사중지를 위한 여러가지 법률적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공사가 중지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막연히 4대강사업을 시작하면 강이 오염되고 자연이 파괴될텐데 라며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국제적인 환경보존 추세와 완전히 거꾸로인 이 청개구리같은 정부의 정책추친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위사진은 4대강사업이 시작되기전의 남한강의 사진입니다.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니죠..교회장로이신 청개구리대통령은 강이 죽었기 때문에 4대강사업으로 강을 살려야 한다고 하셨으니 강이 오염되 죽어버린 처참한 광경이라고 해야겠네요.. 이렇게 처참.. 2010. 2. 5.
노무현 49재와 4대강 사업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의 49재 입니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며 서민적인 대통령이셨습니다. 국민은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넘들은 이제 열심히 강과 국토를 죽이려 유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끝없는 탐욕을 똑똑히 기억할겁니다!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선거로 보여줄것입니다.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