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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4

지엠대우 토스카 후속, 소나타와 SM5 잡을까?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신형 SM5가 출시된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차량으로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나타의 독주였던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의 품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M5가 선전하는 가운데 토스카의 후속차량이 출시된다면 불꽃튀는 3파전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흰색 인시그니아 차량입니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뒷모습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외제차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인시그니아의 대쉬보드 모습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 할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소나타와 SM5를 위협할만해 보입니다. 또하나, 지엠대우의 촌스런 로고를 버리고 시보레 마크를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제차.. 2010. 2. 8.
뭐? YF소나타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고? 수많은 기대와 관심을 뿌리며 6세대 YF소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일단 기존 NF소나타의 보수적이고 진부했던 디자인 보다는 과감해지고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은 그런대로 점수를 줄만합니다. 하지만 '신형 소나타'라는 간판을 가져다 붙이기에는 꺼림직한 뭔가가 보이는군요. 그것은 바로 신형이라는 'YF소나타의 엔진(2.0 세타(Θ)Ⅱ 듀얼VVT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껍데기만 화려해졌지 알맹이는 거의 똑같다는 말입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나온 구모델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신차라고 하는것이 과연 기업윤리상 옳은것인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그러고도 차값을 200만원 이상 올렸다고 하니..국내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 2009. 9. 22.
현대 'YF소나타' VS 지엠대우 '인시그니아'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에 맞서 지엠대우에서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입니다. 인시그니아는 지엠계열의 '오펠'에서 만든 자동차로 알려져 있으며 뷰익마크를 달고 중국에서 출시했다고도 전해집니다. 국내 출시에서는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차량명도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져급과 붙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지엠대우, 르노삼성에서 좋은 차들이 출시되어 현대-기아차의 국내 자동차시장 독과점 현상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9. 9. 9.
현대 YF소나타가 카피했다고 의심되는 외제차들 6세대 소나타(Sonata)인 현대자동차 YF소나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YF소나타 유출사진을 살펴보면 보수적이고 진부한 디자인의 전작 소나타들에 비해 획기적이고 과감한 외부 디자인에 많은 자동차 오너들이 높은점수를 주고 있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YF소나타가 외국 유명자동차 디자인을 베낀것의 조합일 뿐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즉, 복제정도는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좋은 디자인을 카피해왔다는 지적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YF소나타의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옆라인의 굵은 선은 벤츠등 유명 외제차의 라인과 흡사합니다! YF소나타의 센터페시아는 인피니티, 캐딜락, 볼보의 디자인을 따와서 비빔밥을 만들어 놓은듯 보입니다. 자동차 디자인도 흐름과 경향이 있기 때문에 패션..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