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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닐다

'약국'이 슈퍼마켓, 편의점인가?

by bogosipn 2007. 10. 6.
최근 대한약事회는 롯데제과와 협정을 맺고 약국에서 껌, 캔D, 과者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go 합니다. 10월5일 현재 어떤 제품을 언제부터 판매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판매 自체는 결정된 상황이라고... 롯데제과와 약국들은 약사회 인증 제품과 비인증 제품 중 약국에서 유통할 水 있는 품목을 선별해 별도의 진열장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헐~...즐~......이게 무슨 풀뜯어 먹는 소립니까?

얼마전 시민단체와 슈퍼마켓측에서 일반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火제, 두통약등은 일반 슈퍼와 편의점에서도
팔수있도록 판매를 허가해 달라고 했을때, 국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약死들의 전문성을 내걸면서 결사 반大하던 그대들이....왜 슈퍼와 편의점의 전문성은 이리道 가뱝게 즈려밟아 주시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가뜩이나 대형할인매장의 기세에 밀려 폐업이 속출何는 일반 슈퍼와 편의점등 소상인들의  얼마안되는 이익까지 침범하는 대한약사회는 ''팔려고 애쓰지 말고 '약'이나 제대로 팔기를 바랍니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