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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 ‘574훼미리마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 ‘574훼미리마트’ 유통업계에서 최근 영역을 뛰어넘는 제휴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와 훼미리마트가 공동으로 이색적인 컬러 마케팅을 실시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띄는 훼미리마트의 상징컬러를 이용하여 뉴발란스가 자사의 제품인 574를 새롭게 디자인 한 것. 언제나 친근하고 경쾌한 편의점을 상징하는 훼미리마트 특유의 밝은 녹색과 시원한 하늘색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뉴발란스의 574의 친구 같은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 뉴발란스 디자인 팀에서는 ‘574 훼미리마트’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뉴발란스 마케팅팀 황일찬팀장에 따르면 “뉴발란스 574의 주 고객인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인 만큼 재미있는 디자인 모티.. 2007. 10. 18.
소행성의 지구충돌을 막을 묘안은~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로부터 인류를 구해줄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영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정답은 ‘거울’이다. 영국 BBC방송은 5일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이나 혜성의 궤도를 변경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태양광을 거울에 반사시켜 암석에 쏘는 방법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궤도를 따라 도는 거울에 태양광을 반사시켜 소행성 표면에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빛을 쏘면 소행성 온도가 최대 2100도까지 상승한다. 이어 암석이 녹으면서 소행성의 진로를 바꾸는 추진력이 형성된다. 연구진은 거울 100개를 사용하면 며칠 안에 지름 150m인 소행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직경 약 10㎞ 크기의 소행성은 거울 5000개로 3~4년간 태양광을 쏘이면 진로가 바뀐다고 .. 2007. 10. 9.
'MBC 대학가요제' 상업화에 물드나? MBC 대학가요제 상업화에 물드나? '2007 대학가요제’가 올해도 수상작에 대한 논란과함께 지나친 상업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드러낸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대상을 수상한 10인조 여성 밴드 B2의 레게풍 곡 ‘Y’는 표절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라고~ 이곡은 레게 밴드 '쿤타앤뉴올리언스'의 ‘홀딩 온(Holding On)’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두 곡은 리듬과 멜로디까지 비슷하다며 대학가요제의 순수성을 손상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가요제 행사가 너무 상업적으로 물들었다는 인상도 많이 받았는데요... 본선 진출자가 12팀인데 축하 공연팀으로 윤하, DJ DOC, 휘성, 이승환, 아이비, 슈퍼주니어, 성시경, 박정현등 연예인들이 11팀이나 나오는 것은 너무한것.. 2007. 10. 9.
케이블TV 해도 너무한다 - 악녀일기 논란! 지난 9월 26일 리얼리티 드라마 ‘악녀일기’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한 달에 카드값만 800만원을 사용하는 럭셔리 악녀 이칸희(23) 씨와 시도 때도 없이 남자를 갈아 치우는 카사노바 악녀 안민애(25) 씨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너도나도 할 것없이 '악녀일기'를 검색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의 생활이 여과없이 방송되며 '사회 불평등'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다는 것. 악녀일기 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이 올린 글 중에는 "나도 저런 생활을 꿈꾼 적이 있다"며 "방송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나는 왜 저렇게 못 사나?"한탄하는 글도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런 프로그램을 왜 제작했는지 모르겠다"며 "청소년들에게 허영심을 심어주고 빈부격차에 대한 위화감을 .. 200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