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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11

애국하고 돈도 버는 신문포상금제 얼마전 청년실업이 10%가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정부는 부자들에게 90조 세금을 깎아주고, 4대강사업에 국민혈세 수십조를 쏟아붓고, 세종시수정안으로 대기업에게 엄청난 특혜를 약속하고 있으며, 좌파척결이라는 이념전쟁 등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은 현정부 입맛에 맞는 기사를 내보내고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고 적극 홍보까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정론매체로 불리는 한겨레, 경향신문은 월급걱정을 해야할정도로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때에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들이 우리나라 신문시장도 맑고 공정하게 바로 잡고 포상금도 받는 일석이조의 신문포상금제도를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며 됩.. 2010. 3. 25.
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인사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 인사들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으로 한명숙 전 총리와 경기도지사로 유시민 전 장관의 출마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밖에 이광재의원, 이재정 전 장관, 안희정, 이병완, 문재인, 김두관 전 장관등의 출마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최근 창당한 '국민참여당'이 한나라당, 민주당 다음으로 높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0. 3. 16.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
노무현 49재와 4대강 사업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의 49재 입니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며 서민적인 대통령이셨습니다. 국민은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넘들은 이제 열심히 강과 국토를 죽이려 유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끝없는 탐욕을 똑똑히 기억할겁니다!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선거로 보여줄것입니다. 2009. 7. 10.